[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한아름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한아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홀한 알음'에 '조리원 먹방 모음집.. 같은 조리원 생활의 마무리..이제 가자 집으로!'라고 이야기하며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출산을 한 한아름은 70.8kg에서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몸무게를 보며 "드디어 부기가 빠지기 시작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아름은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는 미역국 등 건강식을 먹으며 몸을 풀었다.
폭풍 먹방을 보여주던 한아름은 "먹는 것에 진심이 나인데, 집에 가면 이제 다이어트 식단을 시작해야 한다"고 걱정했다. 이어 "이번 출신 후 다이어트 목표는 원래 3개월에 안에 빨리 돌아가자였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첫째 낳고 나서 몸상태와 너무 다른 게 느껴지고 옛날처럼 (급하게) 뺐다가는 안아픈 곳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시간을 길게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8개월 정도를 목표로 잡았다고. 그는 "한 3kg씩. 제 목표는, 중간 단계 목표는 49~50kg인데 최종 목표는 44kg다. 제가 제일 편안해하는 몸무게다. 움직일 때나 생활할 때도. 심리적 상태도 44kg일 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이유를 전했다.
한아름은 빨리 빼면 그만큼 쉽게 찐다며 "예전부터 제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지막엔 (다이어트를 너무 하다가) 거식증이 오기 직전까지 갔던 상황이 있었다. 먹으면 안될 것 같고, 한 끼도 못먹겠고. 그런데 다시 임신을 하면서 그게 없어졌던 좋은 계기가 됐다"고 둘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사람은 어느 정도 먹는 만큼 움직이고, 알아서 내 몸이 나를 나를 조절해주는데 내가 왜 그렇게 강박에 갇혀 살았나 생각이 들더라.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한끼 정도는 맛있게 먹고, 체중 조절할 때는 아침 저녁으로 쉐이크와 사과, 닭가슴살 등을 건강하게 챙겨먹으려 한다. 유지할 때는 점심 저녁 일반식 먹고, 약속 있는 날에 먹고 다음날 공복 유산소 해준 뒤 공복 시간 길게 가지고 하면 안찐다"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또 한아름은 2019년 결혼해 지난해 12월 둘째를 출산해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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