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채정안이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채정안은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여배우가 촬영장에 꼭 챙겨가는 필수템. 왓츠 인 마이백. 파우치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새해라 열심히 일하고 있다. 영상 업로드를 자주 안 했는데,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 촬영장 다니며 꼭 필요했던 아이템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1박 2일용 가방, 무박용 가방 등 다양했다. 채정안은 무박용 가방을 보여주겠다며 비닐팩을 꺼냈다. 채정안은 "나름 파우치다. 주유소나 식당에서 주는 티슈들을 모아놨다"고 했다.
더스트백을 파우치로 만들어서 쓴다며 "파우치에 민트 캔디가 들어있다. 정신차려야 할 때 먹는다. 상쾌한 나의 숨결"이라고 했다.
립밤 등을 보여주며 "겨울이라 입술이 말라서 주름이 생긴다"고 했다. 선물받은 립을 보여주며 "너무 얼굴이 창백해보일 때 발라놓는다"고 했다.
또 다른 파우치를 꺼내며 "선크림이 촉촉하다. 오일도 있는데, 건조할 때 발라준다. 미스트는 현장에서 뿌려준다. 립이 또 있는데, 너무 예쁘다. 죽은 장미 컬러"라며 정리를 시작했다.
또 가글이 나오자 "현장에 다니면 내 숨결을 그렇게 신경쓴다. 키스신도 없는데 왜 그럴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튀김을 많이 먹는데, 그럴 때 오메가3를 먹는다. 내 혈액은 깨끗해야 한다"며 각종 영양제들을 보여줬다. 채정안은 "보통 이 정도 다 들고 다니지 않냐. 너네도 나이 들어봐라"라고 했다.
근적외선 방석을 보여주며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올 겨울에 한몸이 되었다. 잘 때도 깔고 잔다. 금방 풀린다. 잘 때 불 다 끄고 이거 있으면 클럽에 온 기분"이라고 농담했다.
끝으로 채정안은 "다시 짐을 챙겨서 일터로 가겠다. 버티는 사람이 성공하는 거다. 10년 이상 버티면 자기 말을 따라주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오늘도 잘 버티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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