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최고기가 여자친구와 등산 데이트를 했다.
31일 유튜버 최고기는 자신의 채널에 '여자친구와 운동(with. 최솔잎)'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등산길에 오른 최고기는 여자친구가 촬영하는 카메라를 향해 가방에 든 등산 준비물들을 열거하기 시작했다. 그는 "요즘 다시 운동해서 산에 올라간다"라고 했다. 최고기의 여자친구가 편의점 사장님이 등산 간식을 사는 둘을 보고 웃었다고 하자 최고기는 "너희 그렇게 작은 산 가는데 복장은 어디 한라산 가냐고. 거의 복장은 한라산 수준이다"면서 웃었다.
산 초입에서 최고기는 "1년동안 운동을 안 해서 체력이 나빠졌다"면서 이실직고했다. 최고기는 쌍화차를 보는 카페를 발견하고 멈칫했으나 등산을 이어갔다. 여자친구는 "아직 반도 안 왔다"면서 걸어온 길을 촬영했다.
얼마 안 가 최고기는 겉옷을 벗고 이온음료를 마셨다. 그는 그동안 살이 많이 쪘다면서 자막으로 "다시 열심히 해서 저를 되찾을 거다"라고 다짐을 내비쳤다.
최고기는 SNS에 올릴 영상을 찍기 위해 주변을 살폈으나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찍지 못했다. 이를 본 여자친구는 웃음을 터뜨리며 "오빠 갈 길 잃은 강아지 같다. 유튜버면 그런 거 할 수 있어야지. 왜 거기 계속 빙글빙글 돌고 있냐"고 말했다.
최고기는 "많은 영상이 게임영상, 더빙영상 보고 싶다고 하는데, 옛날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팬층도 바뀌고 해서 일상 영상을 더 올리고 브이로그를 올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최고기는 딸 솔잎, 그리고 여자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최고기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1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면서 “여자친구 만나고 표정이 좋아졌다. 이제 1년 되어간다. 저랑 살아온 느낌이 비슷하고 대화가 잘 통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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