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배우 김유정이 첫 연극 도전에 대해 얘기했다.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송한샘 프로듀서,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정소민, 채수빈, 김유정, 송영규, 임철형 배우가 참석했다.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 김유정은 "저는 우선 무대 서본 경험도 처음이긴 하지만 사실 한 작품을 준비하면서 두 달 정도라는 기간 동안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과 매일매일 시간을 보내면서 한 장면 한 장면 많은 공을 들이면서 만들어가는 과정이 굉장히 뜻깊은 시간으로 다가왔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 시간들이 끝나가는 게 아쉬울 정도로 연습 기간 동안 정말 많은 걸 배웠다"라고 했다.
김유정은 "무대에 처음 올랐을 때는 순간적으로 내 앞에 있는 한 사람,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경험을 처음 해봤다. 그 경험을 통해서 좀 더 연기에 집중하게 됐다. 또 내 한마디 한마디가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좋은 경험했다"라고 했다.
한편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오는 3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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