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수정이 홍콩 완차이를 돌아다니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8일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 '홍콩 거주민만 알 수 있는 곳 골라골라 추천해드립니다. 홍콩 완차이의 모든 것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홍콩 둘째날이다. 제가 좋아하는 동네인 완차이에 왔다. 시장, 식당, 재밌는 가게 등이 있어 굉장히 좋아하는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평소 장보러 자주 온다며 "제민이 장난감을 사러도 자주 온다. 좋아하는 식당도 많다. 지금 홍콩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갈 거다. 푸른색 건물이 예쁘다. 뒤에 있는 노란색 건물과 연결되어 사진 찍기 정말 좋다. 옆에 있는 식당이 진짜 인기 많은 태국 식당이다"라고 말했다.
1870년대 지어졌다는 건물을 소개하며 "붕괴 후 1922년에 다시 세웠다. 그때 일본군이 점령했지 않나. 아트센터로도 쓰였다고 하더라. SNS에 자랑하기 좋은 동네랄까"라고 했다.
이어 "역사적인 건물이다. 원래 흰색이었던 건물이다. 그때 블루 페인트가 남아서 칠했다가 역사적인 건물이 됐다. 여기 오신 분들은 꼭 태국 식당에 들러 믿고 식사하셔라. 태국 국수가 정말 맛있다"라고 추천했다.
강수정은 홍콩빵을 사러 갔다. 강수정은 "맛있어 보인다. 일하러 가기 전에 먹는 빵이다. 제가 자주 먹는 빵과 국수, 그리고 마카로니를 시켰다. 우리나라 소보루빵보다 쫀득하고 부드러운 빵인데, 그 안에 버터가 가득 들어있다"라고 말했다.
홍콩 사람들이 친절하다며 "의외로 다 챙겨준다. 무뚝뚝한데 주변을 독수리처럼 돌며 다 챙겨주신다. 츤데레 스타일이다. 진짜 로컬의 맛이다"라고 했다.
홍콩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거리도 걸었다. 시장을 두러보며 "여자애들 옷은 귀여운 게 많은데, 남자애들 옷은 그렇게 많지 않다. 설날이라 장식품들이 많다. 정말 남대문 시장과 비슷하다. 이런데 오면 왠지 싸고 좋은 물건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강수정은 시장을 나와 "제 패키지의 단점은 시간에 쫓긴다는 거다. 빨리 넘어가야 한다. 이게 패키지의 묘미다"라고 자신했다.
강수정은 국수골목을 지나 옛날 전당포 건물 앞에 섰다. 강수정은 "완차이가 너무 좋다. 진짜 예뻐서 이 동네에 오면 꼭 찍어 SNS에 올린다. 오랜된 전당포인데, 허물지 않고 보존을 잘해서 예쁘게 만들었다"고 감탄했다.
사진을 찍은 강수정은 "이 동네 부동산을 사러 돌아다닌 적이 있다. 그런데 매물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투자목적으로 사볼까 돌아본 적 있는데, 마음에 드는 걸 못 건졌다. 그때 살 걸. 많이 올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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