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
배우 이유미가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4월 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배우 이유미의 화보 컷과 인터뷰, 3종의 커버를 공개했다.
회색빛이 감도는 파리 거리를 자유로이 활보하는 화보 속 이유미는 프랑스의 이국적 정취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유미는 파리 첫 방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도시에 내가 있는 거잖아요. 건물 모양이나 색감이 서울과 많이 다른 것 같고요. 그게 참 예쁘고 좋아 보여요. 사람은 다 같은데 환경에 따라 많이 달라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 더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알 것 같아요. 파리는 그런 도시 같아요.” 덧붙여 그는 이번 패션쇼 참석 역시 처음이라고 말하며 “다 새롭고 신기했어요. 멋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웃어 보였다.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그리고 최근 방영 종료된 '멘탈코치 제갈길' 까지 조금은 전형과는 먼, 색다른 행보로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자신만의 얼굴을 각인한 그. 이에 대해 “정답이라는 건, 말 그대로 가야 하는 길이 정해져 있다는 거잖아요. 그것도 의미 있는 일이겠지만, 저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그래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할 때의 보람과 기쁨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자존감이 이렇게 올라가는 느낌. 재밌잖아요. 뭐든 재밌어야 하죠"라고 전했다.
사진=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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