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사진=민선유 기자
송민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송민호가 오늘(24일) 입소하며 잠시 동안 군백기를 갖는다.

24일 송민호는 입대를 앞두고 팬클럽 이너서클에 장문의 손편지로 인사를 남겼다.

송민호는 "잠시동안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할 것 같아 이렇게 인사글 남긴다"며 "항상 저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우리 팬들! 가족이자 형제인 승윤이, 진우 형, 승훈이 형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루하루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란다. 건너서 안부 드리고 듣고 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만나지 못하는 시간 동안 제가 여러분의 삶에 어떤 좋은 영향을 더 줄 수 있는지 그리고 더 깊은 사랑 드릴 수 있는지 많이 고민하고 성숙해져 돌아오겠다. 돌아오는 날 다시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송민호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4일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고 알린 바 있다. 소속사가 송민호의 대체 복무 사유를 따로 밝히진 않았지만, 그간 방송에서 공황장애, 우울증, 양극성 장애를 겪고 있음을 밝힌만큼 건강상의 이유의 것으로 추측 중이다.

음악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열띈 활동을 펼쳤던 송민호는 군백기로 잠시 방송계를 떠나게 됐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돌아올 송민호에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송민호는 위너의 마지막 입대 주자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오는 2024년 12월 24일 전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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