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연하남 사귀면 돈 많이 드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영싱이 게재됐다.

이날 미나는 친한 동생이 결혼식을 올려 류필립과 함께 축가를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리허설 뒤 진행된 실전에서 두 사람이 듀엣으로 하모니를 쌓았고, 류필립은 '막걸리 한잔'을 부르며 현장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카메라를 든 류필립은 "와이프가 옷 사준다고 해서 동대문 왔다"며 "옷 사는 거 보여주겠다"고 브이로그를 찍었다. 미나는 그런 류필립에게 "예쁜 옷 많이 사라"며 "남편이 옷을 너무 신경 안 써서 멋쟁이로 변신을 시켜주고 싶다. 맨닐 칙칙하게 입으면 사람들이 관심을 안 주고 팬도 없고, 일도 없다"는 생각을 이야기했다.

또한 미나는 "돈이 정말 너무 없어도 빚지면 안 되겠지만, 있는데 굳이 아끼지 말자"고 쿨하게 플렉스를 예고했다. 류필립은 "역시 멋있어"라며 아내를 추켜세웠고, 이어 미나는 "여보 여기서 골라봐"라고 든든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직접 옷을 추천하기도 했다.

옷을 고르고 결제에 나선 미나를 향해 류필립은 "고마워. 오늘 너무 플렉스 하는 거 아냐?"라고 흐뭇해했다. 미나는 "앞으로는 예쁜 옷 입고 다니라. 예쁜 옷 많이 사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이들은 최근 쏟아지는 응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저희들이 17살 차이가 나지만 사랑으로 나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 진심이 여러분들께 전달되는것 같아 너무나도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 "저희는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하다. 구독자님들도 저희와 함께 하루하루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도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