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故 강수연 1주기 추모사업의 출판 프로젝트인 공식 추모집 제목이 '강수연'으로 확정됐다.
故 강수연 추모집의 필진으로는 감독 겸 영화평론가 정성일과 각본가 겸 소설가 정세랑이 참여하고 봉준호 감독과 배우 설경구, 김현주의 손편지와 글이 수록된다.
추모집에는 두 편의 글과 손편지가 수록된다. 정성일 평론가가 한국 영화의 위풍당당 빛나는 별이었던 故 강수연의 위상을 되새기는 에세이 겸 배우론을,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의 원작자이자 소설가인 정세랑 작가는 故 강수연을 동경해온 80년대생 팬으로서의 마음을 담은 글을 썼다.
또 봉준호 감독과 설경구, 김현주가 손편지로 故 강수연을 지극히 그리워하는 후배들로의 진심을 전한다. 이외에도 故 강수연과 함께 작업했던 영화인들과 지인들이 보내온 코멘트도 실렸다.
전체는 포토아트북으로 기획되어 오롯이 한국 영화와 함께 했던 고인의 영화 여정을 확인할 수 있는 출연작들의 스틸, 촬영현장의 미공개 스틸들이 담겨있다.
한편 故 강수연 추모집은 오는 4월 말 출판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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