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사진=헤럴드POP DB
신혜성/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신혜성이 오늘(5일) 1차 공판에 참석한다.

오늘(6일) 오전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이민지 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거부) 및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로 기소된 신혜성의 1차 공판을 진행한다.

지난해 앞서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탄천 2교에서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해 경찰에 현장 체포됐다. 당시 신혜성은 만취 상태였으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새벽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귀가하다 도로 한가운데서 잠이 들었다.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신혜성의 음주운전을 잡은 것.

경찰에 따르면 신혜성은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지인과 함께 탔지만, 지인을 집에 내려준 후 대리기사를 보내고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더불어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은 그의 차량이 아니었다. 차량의 주인이 도난 신고를 하면서 경찰은 신혜성에게 절도 혐의가 있는지 수사했지만, 신혜성의 주머니에 차키가 있었고 차문이 열려 자신의 차로 착각한 것으로 보고 절도가 아닌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를 적용.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신혜성의 법률대리인은 소속사 라이브웍스를 통해 "신혜성씨는 사건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면서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여 왔다. 향후 이루어질 재판 과정에서도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달게 벌을 받을 것"이라며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신화는 지난달인 3월 24일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굉장히 기념비적인 날이지만 신혜성의 음주운전으로 신화와 팬들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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