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유튜브 캡처
정주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돌잔치 계획을 전했다.

지난 12일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 '주리하우스를 뒤덮은 감기 주의보! 여섯 식구 단체로 감기 걸린 주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네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넷째 도경이는 소파도 스스로 잘 올라가며, 형을 따라 손뽀뽀를 날리는 등 애교가 많아진 모습이었다.

정주리는 도경이에게 "맘마 먹을까?"라며 후기 이유식을 먹였다. 정주리는 "이제 후기 이유식을 먹는다. 처음 먹어보는 맛일 거다. 달걀, 부추, 양파, 게살이 들어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시각 세 형제는 각자의 방식대로 휴식을 취했다. 도경이는 형들에게 안기며 애교부렸다. 정주리는 "한 명은 자고, 두 명은 휴대전화를 갖고 노니까 평화롭다. 두 명 정도는 휴대전화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정주리는 소파에 앉아 도경이의 밥을 먹이며 "식탁이 의미없다. 내 교육이 지금 엉망이다. 밥도 이렇게 주고, 휴대전화도 줬다"며 둘째 아들에게 "넌 군대 휴가 나온 애 같다"고 농담했다.

이어 "이번 주는 열심히 병원을 다녔다. 요즘 감기 바이러스가 장난이 아니다. 애들이 돌아가면서 감기에 걸리고 있다. 남편이랑 저랑 종합검진도 받았다. 39년 만에 처음 받아봤다. 아이들이 있으니까 건강을 잘 챙겨야겠더라. 대장 쪽에 용종 4개를 뗐다"고 말했다.

거실의 매트를 바꿨다며 "하나 더 깔았다. 푹신푹신하다. 전에 있던 매트인데, 두껍다. 그래서 아이들이 소파에서 떨어져도 그렇게 걱정하지 않는다. 도윤이는 여전히 숙제를 안 하지만, 학습지를 버리진 않는다. 그리고 태권도를 그만두고 싶어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5월 4일 넷째 돌잔치를 한다며 "다들 돌잔치를 할 거냐고 물어본다. 넷째지만, 이 아이의 존재 자체는 하나이기 때문에 돌잔치를 할 거다. 그런데 내가 게으르다. 그래도 안 할 순 없다. 이렇게 잘 커주고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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