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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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강수지가 자신만의 스타일 철학에 대해 밝혔다.

지난 16일 강수지는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수지의 편안한 Talk 6'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일요일엔 예배 드리고 밥 먹고 이 시간쯤 집에 온다. 남편은 지인을 만나러 갔다. 청소하기 전에 짧게나마 영상을 찍으려고 한다. 해야 할 일들이 좀 있다. 오늘은 제 쇼핑몰에 새 제품 상세페이지를 적어야 한다. 오늘은 할 일이 많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 주 동안 잘 지냈다며 "바빴다. 방송 녹화도 있었고, 녹음도 있었다. 쇼핑몰 미팅도 있었다. 운동도 하며 바쁘게 지냈다. 20대 때는 정말 많은 일을 해도 시간이 잘 안 갔다. 이제는 벌써 크리스마스가 올 것 같다.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오늘과 내일만 생각해야겠다. 너무 사서 걱정하는 건 안 좋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강수지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며 "제 스타일이 정해져 있다. 20대 때는 강했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 편해졌다. 힘들 때는 아무리 강수지 스타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널부러져 있기도 한다. 아프면 아무것도 안 할 때도 있다. 2, 30대 때는 누워있을 때도 무언가를 했다. 지금은 그렇게 하면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볼펜을 하나 사더라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산다. 개성이 강하다. 어떤 사람이 '수지 스타일은 대체 뭐냐'고 물었다. 내추럴이다. 뭐든지 내추럴한 걸 좋아한다. 멋스러운 것도 좋지만, 우드나 꽃 등 내추럴한 게 좋다. 화장도 그렇다. 샵에서 하면 예쁘지만, 그러면 강수지 같지 않다.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저는 스타일이 확고하게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월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전단계가 나왔다며 "운동을 많이 안 해서 그런 것 같다. 혈압이 높을 때는 유산소가 큰 도움이 된다. 유산소를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하고 있다. 정말 혈압이 어느 정도 떨어진다. 집에 운동기구가 있다면 운동해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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