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동주/사진=채널A, 민선유 기자
서세원, 서동주/사진=채널A, 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서동주가 한국에서 父서세원의 장례절차를 논의 중이다.

21일 서동주 측은 헤럴드POP에 "현재 서동주는 한국에 있다. 소식을 확인하고 슬퍼하고 있고, 장례절차에 관련해서는 가족들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세원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서세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쇼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사인을 조사 중이다.

故 서세원의 임시 빈소는 캄보디아 프놈펜 사원에 마련된 상태로, 가족들이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한국에서 유족들이 도착하면 장례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서세원은 199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맨이자 MC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영화 제작 실패에 이어 2014년 아내 서정희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 받아 목사가 됐던 서세원은 소속 교단으로부터 제명됐다. 2015년 서정희와 이혼한 서세원은 이듬해인 2016년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 아내와 재혼해 슬하 1녀를 뒀고, 캄보디아로 이주해 사업과 목사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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