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신동엽이 '성+인물' 논란을 의식한 것일까.
지난 2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았다.
박보검은 최근 근황을 전하며 신동엽이 가장 바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신동엽은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것들을 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밌는 것도 좋아하고, 야한 것도 좋아한다. 끊임없이 도전하다"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신동엽이 최근 논란된 넷플릭스 '성+인물' 논란을 의식하고 발언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다.
신동엽은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에 출연 중이다. '성+인물'은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신동엽은 성시경과 함께 '성+인물'에서 다양한 성(性) 토크를 했다. '성+인물'의 첫 시작은 일본 편으로, 한국과 다른 일본의 성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AV 배우와의 인터뷰 등 일부 내용에 시청자들은 불편한 시선을 드러냈다. 급기야 신동엽을 비난하며 출연 중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에서 하차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일각에서 '성+인물'을 향한 불쾌한 시선을 쏟아내자, 신동엽은 연일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다. 논란이 일어난 지 하루만에 백상예술대상 MC로 선 신동엽은 "야한 것도 좋아한다"며 소신발언했고, 이를 두고 논란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고 말이 나온 상황.
과연 신동엽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 신동엽의 소신발언에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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