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동욱이 다시 태어난다면 정우성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배우 김동욱과 진기주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김동욱에 대해 "후덜덜한 기록들이 많이 있는데 먼저 '신과 함께'로 쌍천만, '국가대표'로 거의 천만을 찍었다"고 소개하며 "'신과 함께' 개봉 때 이런 망언을 하셨다. 하정우 정우성 주지훈 이정재로 태어나고 싶다고. 이 분들과 동욱씨가 다른 게 뭐가 있나. 나는 들어올 때부터 후광을 봤다. 얼굴 좋은데"라고 감탄했다.
김동욱은 이에 "저도 멋있게 생기고 싶다"고 겸손히 답했고, 박명수는 "나 약올리는 거냐. 무시하는 거냐"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가 "왜 그런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중 한분이라면 누구로 태어나고 싶나"라고 묻자 김동욱은 넷 중 정우성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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