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백종원이 예산시장 재개장을 앞두고 중간 점검에 나섰다.

1일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재개장 매장 신규 메뉴 점검받는 날인데… 에헤이… 조졌네 이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예산 시장 재개장까지 15일 남은 상황. 신규 메뉴 점검에 나선 백종원이었다. 특히 백종원은 생선 메뉴에 대해서는 "생선도 손질해서 바로 시장에서 구워줬으면 좋겠다. 다른 곳에 없는 걸 보여줘야 하잖냐"고 차별화를 강조했다.

그 결과 탄생한 갈치 메뉴는 생물로 한 마리 구입시 6천원, 구이는 2천원 추가, 5천원 더 추가하면 갈치조림까지 맛볼 수 있는 것이었다. 이어 백종원은 만두를 시식하고는 "왜 이렇게 맛이 없지?"라고 혹평했다. "비계 섞었어?"라는 질문에 직원이 "못 넣었다"고 하자 백종원은 탄식하며 "만두소 만들 때는 식감을 위해 지방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닭 바베큐였다. 문제가 됐던 조리 시간이 대폭 단축되며 한결 개선된 상태. 백종원은 훈연 향까지 더해 닭 바베큐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다. 완성된 바베큐의 맛에 모두가 반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튀김의 필요성에 따라 들어온 연돈 볼카츠에 이어 빈대떡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마련됐다. 여기에 백종원은 시장 손님 분산을 위해 주변 식당을 소개하는 작은 코너도 마련했다. 이날 백종원이 방문한 식당은 토종닭 닭볶음탕, 백숙 집이었는데, 이후 식품연구개발팀 투입돼 들깨 오리탕을 전수하기도 하며 눈길을 모았다.

다음 주에는 재개장이 코앞까지 다가운 가운데 기물과 공사 현장, 메뉴를 철저하게 점검할 것으로 예고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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