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솔비/사진=헤럴드POP DB
노홍철, 솔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연예계가 '주가조작 의혹 세력'으로 발칵 뒤집힌 가운데 노홍철, 솔비 등 스타들의 현명한 판단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솔비의 소속사 엠에이피크루는 헤럴드POP에 "2년 전인 지난 2021년, 솔비 씨가 골프 예능 때문에 프로골퍼를 알게 됐다. 이후 회사서 운영하는 갤러리에 라덕연 대표를 비롯해 전시회를 찾았고, 와서 솔비의 그림이 아닌 다른 작가의 그림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솔비 씨의 소속사 대표에게 투자하라고 제안했지만, 소속사 대표는 그들의 말투와 행동이 신뢰가 가지 않아서 거절했다. 소속사 대표와 솔비 씨는 주식 계좌가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주가조작단'에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주가조작 세력은 회사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찾아와 500만원 정도의 작품을 6개, 총 3000만원 구매하고 그림을 판 돈으로 투자하라고 제안했지만 말투나 행동이 신뢰가 가지 않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지난달 27일에는 노홍철이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투자 제의를 받은 건 맞지만 거절했다"며 "이번 사태랑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노홍철은 서울 강남권에서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주가 조작 세력 A씨에 투자를 권유 받았지만 수상함을 느끼고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4일부터 8종목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며 최고 75% 폭락한 사건이 발생했다. 검찰은 이 사태 배경에 주가 조작이 있었는지 수사를 하고 있으며, 라덕연 대표가 입건됐다. 해당 사건은 연예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임창정은 조가조작 의혹 세력 사건에 연루. 자신의 소속사 지분 일부를 50억에 팔고 그 중 30억을 주가조작단에 재투자했다. 임창정은 60억 피해를 주장하고 있으나, 주가 조작 의혹 모임에 참석한 영상 등이 낱낱이 공개되면서 의혹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솔비와 소속사 대표, 노홍철은 현명한 판단단으로 해당 논란에서 구사일생. 가슴을 쓸어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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