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윤박/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박이 결혼 소감을 직접 전했다.

3일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윤박이 오는 9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윤박은 자필편지를 통해 "이렇게 펜을 들어 글을 올리려고 하니 참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며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릴게요"라고 약속했다.

이처럼 윤박이 결혼을 깜짝 발표하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윤박은 지난 2012년 드라마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뒤 '가족끼리 왜 이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써치', '산후조리원',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제비' 등에 출연했다. tvN 새 드라마 '이로운 사기'로 복귀할 예정이다.

-다음은 윤박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윤박입니다. 그동안 모두 잘 지내셨나요? 어느덧 완연한 봄이 되었어요. 이렇게 펜을 들어 글을 올리려고 하니 참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고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릴게요.

요즘 일교차가 심한데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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