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 답례품이 공개돼 화제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8년의 장수 연애 끝에 맺은 사랑의 결실이었다.
결혼식 사회는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다. 태양과 바다, 거미가 축가를 불렀고 홍경민, 소유진이 축사를 낭독했다. 특히 김준호가 가발을 쓰고 이다해 출연 드라마 '추노'의 유명 삽입곡을 부르면서 "언년아!"라고 절규해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세븐 역시 트레이드마크 힐리스를 신고 춤추며 버진로드를 누벼 그야말로 볼거리 풍성한 결혼식을 완성했다.
이런 가운데 세븐, 이다해가 준비한 결혼식 답례품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는 한 럭셔리 브랜드의 샴푸와 컨디셔너 세트.
이들 부부는 동봉된 편지를 통해 "함박웃음 가득한 순간에도 시련으로 눈물짓는 순간에도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고 함께 묵묵히 걸어가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저희 두 사람의 소중한 봄날, 함께 축복해주신 발걸음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라고 감사함을 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 외에 이다해가 입은 화려한 드레스부터 초호화 하객 라인업까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회와 축가는 물론 2NE1 씨엘과 산다라박, 공민지부터 빅뱅 지드래곤, 대성, 태양, 배우 이수혁, 지누션 등 세븐과 한솥밥을 먹으며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이 깊은 이들도 하객으로 다수 참석했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세븐, 이다해 부부가 부부로서 새출발을 하게 됐다. 이다해는 지난 8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으며 세븐도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해븐 DAY1"고 전해 이들의 2막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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