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A TV' 캡쳐
'DARA TV' 캡쳐

[헤럴드POP=하지현기자]

산다라박이 축구에서 의외의 소질을 발견하곤 뿌듯해했다.

11일 가수 산다라박 유튜브 채널 'DARA TV'에는 "토트넘 홋스퍼 팬버서더로 초청받은 다라와 함께 랜선 런던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산다라 박이 한국에서 런던으로 출발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 박은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직관하고 트레이닝 센터로 장소를 옮겼다.

이후 산다라 박은 조소현 선수의 도움을 받아 축구 골을 넣는 연습을 해봤다. 산다라 박은 직접 축구를 해본 소감으로 “오늘 일정 중에 런던 일정을 제일 걱정하고 들어가기 전에는 울적했는데 나올 때는 오히려 활짝 웃었다”며 조소현 선수에게 감각이 있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고민이 됐어요”라며 “나이 40이 다 됐는데 진로를 바꿔야하나”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렇게 축구에 소질이 있을 줄 몰랐네, 아 큰일났다 축구에 캐스팅되면 어떡하지”라고 고민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보였다.

자신감을 챙긴 산다라박은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세요, 도전하세요!”라고 시청자들을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이후 손흥민 선수를 포함한 토트넘 선수들에게 유니폼 싸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산다라박은 “대기할 때 기분이 되게 묘했다”며 “항상 팬 싸인회나 하이터치를 할 때 팬들이 대기하고 가수들이 입장을 하는데 오늘은 반대입장이 됐다”며 “대기를 하고 있으니 되게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싸인받은 유니폼은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산다라박은 “평생 소장할 것, 정말 깨긋하게 잘 보관할 수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덧붙여 “정말 값진 보물이잖아, 후손한테 물려줘야하나”라며 재치있는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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