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배우 송혜교를 연기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지난 9일 '이수지 안에 김고은, 송혜교, 싸이, K-엄마 다 들어있다..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버린 이수지의 프로필 업데이트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수지는 성대모사를 잘하는 비결로 "같은 음성을 계속 돌려본다. 톤을 따라하고 그분만의 쪼(습관)를 탐색 후 따라한다"고 밝혔다.
이어 "거만해보이지만 타고남 60%에 노력 40%다"며 "음성 변조가 어느 정도 되어야 노력해서 따라할 수 있을 것 같고, 개그감은 타고난게 아닌가 싶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수지는 "노력하지 않고 바로 보여드릴 수 있는 건 싸이 형님이다"며 "특별히 노력하거나 연습하지 않는다. 여러분들이 노력하시면 찾아보실 수 있다. 지금도"이라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SNL' 안에서 제일 예쁜 역할은 내가 담당한다. 제일 멋있는 역할은 김민교가 담당한다"며 "주현영, 김아영에게 예쁜 역할 줘봤자 비슷한 그림이 나와 재미없다. 내가 송혜교여야 재밌거든"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수지는 "배우분들이나 아티스트분들 분발해서 활동하시면 좋겠다. 내가 따라할 수 있게..내 소스가 될 수 있게"라고 당부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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