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장민호가 데뷔 12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10일 가수 장민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민호ㅣ웰컴 투 디호랜드 (디호 팝업스토어 120% 즐겨버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민호는 자신의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팬들과 추억이 담긴 응원봉과 마스코드 디호 등을 구석구석 구경했다.
장민호는 콘서트 때 입었던 파란색 슈트를 보고 "감회가 새록새록 돋는다"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팝업 스토어에 마련된 스티커 사진 기계에 관심을 가지며 네컷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장민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하트, 손가락 포즈를 취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잔망미를 뽐내는 장민호는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장민호는 잘 나온 사진을 고르며 "생각보다 잘하지 않니?"라고 자화자찬했다. 하지만 이내 "사실 할 때마다 모르겠다"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팬들에게 장민호는 "재밌냐. 뭐가 제일 재밌냐"고 물었다. 이에 한 팬은 "오빠 얼굴"이라고 답하며 센스 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또 다른 팬은 "매일 방문하고 있다. 퇴근하고 매일 오고 있다"고 말해 장민호를 감동케 했다.
장민호는 팬들이 써준 포스트잇 편지를 정독했고 "디호 보러 저도 다녀갑니다", "여러분 즐겁게 구경하세요"라는 편지를 남겼다.
이후 본격적으로 굿즈 쇼핑에 나선 장민호는 텀블러, 목베개, 부채, 잠옷, 그립톡 등 종류별로 플렉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민호는 무려 65만 원어치를 구매했고 과소비하는 거 아니냐는 물음에 "여기까지 왔는데 내거는 내가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답했다.
장민호는 사은품으로 받은 디호 쿠키를 맛보며 금액별 증정품도 야무지게 챙겼다. 이날 장민호는 팝업스토어 한쪽 벽면에 방문 기념 사인을 남기고 트로피도 직접 전시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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