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진호가 최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된 선우은숙, 유영재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15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선우은숙 놀라운 재산 수준.. 재혼 남편 유영재의 막말 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진호는 "두 사람 사이 갈등이 있는 건 맞지만 엄청나게 심각한 사안은 아니"라며 "다만 '동치미'를 통해 두 사람의 갈등이 부각되고 있는데, 그 갈등만큼은 실재하는 내용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의아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여행을 떠나 유영재가 선우은숙을 홀로 상어보트에 태웠던 장면에 대해 이진호는 "아무리 방송이라도 사실 신혼여행이고 와이프를 배려하는 보습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보이지 않았다. 지켜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상당히 불편했다는 지적들이 이어졌다"고 시청자들의 의견을 짚었다.
유영재가 자신이 관리비를 낸다며 보일러를 틀지 못하게 하거나 저녁도 만 원 이상 먹지 말라고 하는 장면도 언급됐다. 이진호는 "이 말을 통해 경제권이 합쳐지지 않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잖냐"며 "사실 선우은숙씨가 배우로서 활동을 많이 했고 재산도 상당히 많았다. 재산을 엿볼 수 있는 경우가 방송을 통해 나타나기도 했고, 대표적인 케이스가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할 당시 공개한 집"이라며 서초동 고가의 집을 언급했다.
"그만큼 선우은숙씨 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이진호는 "그런데 재혼을 하면서 다른 신혼집을 구했다. 이 고가의 집은 선우은숙씨가 고르고 산 것이고, 유영재씨는 관리비만 내고 있다. 수십억원대 집을 보유하고 있는 선우은숙씨 입장에서는 관리비가 대수겠나. 대중들의 눈에는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일부 시청자들 사이 부정적 의견의 배경을 짚었다.
유영재의 경우 재산이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실질적으로 경제활동을 했던 것이 경인방송 DJ와 본인의 유튜브 채널 방송 두 가지였다. 실질적으로 큰 소득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유튜브 스튜디오로 썼던 곳이 자신이 거주하던 목동 오피스텔이었는데, 20평이 되지 않는 작은 곳이었다고 한다. 유영재씨가 개인적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으니 팬 분들께서 생활비조로 돈을 모아 주는 케이스도 있었다. 실질적으로 돈을 번 것도 친한 가수들을 모아 진행한 콘서트"라고 이야기했다.
시청자들이 화가 난 포인트는 뭘까. 이진호는 "유영재씨와 선우은숙씨가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납득하기 힘든 내용이 이어진다"며 "선우은숙씨에게 삼시세끼를 차려달라고 한다. 선우은숙씨는 사실 배우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가사도우미를 많이 썼다고 한다. 그런데 선우은숙씨는 착해서 남편이 오는 시간에 맞춰서 밥을 한다는 모습들이 카메라에 잡혔다"며 방송에 나타난 유영재의 요구사항들을 꼬집었다.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몸을 찌르며 "흐느적흐느적하다", "탄력이 없다"고 했던 장면도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두 사람이 신혼 8개월차다. 알콩달콩해도 모자랄 시점에 촬영이 있는 상황에도 아내를 두고 그렇게 얘기할 정도면 실제로는 어떻겠냐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 번째는 가정부 문제로, 유영재씨가 외부인을 집에 들이기 싫다는 이유로 가정부 쓰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혀 대중들이 의아해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진호는 "실제적으로는 두 사람의 갈등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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