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리가 늦둥이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인 김구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김구라 인생 카페에서 커피 7잔 때리고 동생에 취한 그리...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그리와 커피를 맛보던 김구라는 "이거 봤어?"라며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무언가를 보여줬다. 이는 그리의 여동생이자 김구라 딸 늦둥이의 어린이집 영상이었다. 장기자랑인 듯한 영상을 보던 그리는 "머리 많이 길었네? 다른 애들에 비해 왜 이렇게 더 아기같지?"라며 미소지었다.
이에 김구라는 "집에 좀 와라. 춤 추는 것 보여줄게"라고 말했다. 그리는 "얘는 큰일났다"며 "6~7살 되면 아빠가 개인기 시키잖냐. 그럼 이제 약 10년 동안 고통 받는다"고 자신의 경험담인 듯 뼈있는 말을 전했다. 김구라는 "지금도 엄청 개인기 시킨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김구라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금 동생 개인기 밀고 있는 거 하나 있다. 기침 개인기. 감기 앓고 난 다음에 기침 개인기가 생겼다"며 딸의 행동을 따라했다. 그리는 "귀엽네"라며 오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그리의 아빠 김구라는 12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뒤 최근 늦둥이 둘째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이에 그리는 23살 어린 여동생을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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