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유튜브 캡처
'태계일주'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기안84가 숨겨둔 욕심을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는 '여행 계획이 이렇게 설렐 일..?(feat.덱스 플러팅 지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인도가 힘들다고 해서 막상 간다고 하니까 걱정이다"라고 했다. 빠니보틀은 "인도 위생이 힘들다. 깨끗하고 있을 건 다 있는데, 일반 여행객들이 가는 갠지스 강에서 빨래도 하고 시체도 버리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난 욕심이 많다. 부와 명예에 관심이 많다. 사람들의 시선에 찌들대로 찌들었다. 떨쳐내기가 쉽지 않다"라고 했다. 덱스는 "저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 줄 알았다"며 놀랐다.

기안84는 "인도에 우리 셋이 가면 전철 위에 앉아서 가고 싶다"고 했다. 덱스는 "근데 그러면 죽는 거 아니냐. 위에 매달리는 게 불법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라며 걱정했다.

빠니보틀은 "아까 기안84가 덱스는 잘생겨서 안 된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기안84는 "덱스 좋다. 그런데 좀 못난 사람들끼리 가야 한다. 위화감이 들 수 있다. 그래서 지금 몇 명이랑 연락하고 있냐"고 슬쩍 물었다.

또 기안84는 덱스가 챙겨주자 수줍어했다. 기안84는 "달달하다. 너 이렇게 내 마음 가져가고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 나가면 안 된다. 연애 프로그램은 내가 할테니, 인도는 네가 가라"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인도에서는 경찰들이 법을 어기면 회초리를 갖고 와서 때린다. 경찰들에게 좀 맞고 싶다"고 했다. 빠니보틀은 "외국인은 잘 안 때린다. 가서 때려달라고 하면 때려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덱스는 건배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기안84는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여행은 그 나라를 구경하는 게 아니라 그 나라 사람들을 공감하는 거다. 힘들다고 도망가지 말고 싸우지 말자. 약속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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