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향한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방송인 도경완, 가수 장윤정 부부의 채널에는 '여러분! 드루와! 이제 어디서든 같이 한잔 할 수 있습니다~'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도경완은 "장회장님이 금요일 지방에 가서 일요일 돌아오는 코스라 내가 혼자 술먹기 심심해서 분명히 지금 술먹고 있을 거다. 영상통화로 술 먹는 랜선 음주 방송을 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장윤정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술을 같이 한잔 하고 싶은데 집에 안 들어오니깐..같이 먹을라고"라고 밝히며 "술 하고 연우가 먹다 남긴 치킨이 있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별걸 다한다"는 쿨한 반응을 보였다.

장윤정의 먹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도경완은 "비버가 양상추 먹는 거 같애"라며 애정을 뽐냈다.

하지만 장윤정은 "'그것이 알고 싶다' 할 때다"며 딴데 관심을 보였고, 도경완은 "당신을 알고 싶다. 당신 머릿속을 알고 싶다. 자기는 7차 방정식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애교까지 부렸지만, 장윤정은 "쓸데없는 말 하지마. 조용히 술만 먹어"라고 질색했다.

또 장윤정은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본 연예인으로 배우 김남주, 공효진을 언급했고, 도경완은 "비슷해. 그래서 나 무의식적으로 공효진을 좋아하잖아. 그래서 자기가 이정재를 좋아하는구나"라고 뻔뻔하게 굴었다.

이에 장윤정은 "난 정말 좋아하지. 닮아서가 아니라"라고 선을 긋더니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만 집중했다.

결국 도경완은 "'그것이 알고 싶다' 보지 말고 나를 알고 싶어 해"라고 졸랐지만, 장윤정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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