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엄현경, 차서원 결혼 및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엄현경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5일 엄현경과 차서원의 연애, 결혼, 2세 소식이 동시에 전해졌다. 차서원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겹경사를 알리기도 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연애설도 나지 않았던 만큼, 연애부터 2세 소식, 결혼까지 한 번에 알리며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엄현경이 KBS쿨FM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와 나눴던 이야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7일 엄현경은 박명수와의 전화연결을 통해 "당분간 쉬려고 한다. 올해는 안정을 취할 생각이다"라며 "지난 2월부터 이번 연도는 쉬어야겠다고, 열 달 정도는 쉴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여배우가 오래 쉰다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다. 얼굴을 좀 가다듬는다는지 등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농담을 건넸고, 엄현경은 "얼굴을 고치려는 게 아니고 정말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쉬는 것"이라며 웃어보인 바 있다.
이후 한 달만 전해진 엄현경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열 달 휴식으로 임신을 스포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또한 엄현경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18년째 매년 결혼이 목표였다. 예쁜 가정을 꾸리고 영원한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가 있으면 안정감이 있지 않나. 아기도 낳고 예쁜 가정을 꾸리는 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동반으로 출연해 핑크빛 무드를 풍겼던 만큼, 두 사람을 향한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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