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현기자]
김용지가 이국적인 외모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1일 일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배우 김용지가 이야기하는 '구미호뎐 1938' 비하인드 스토리 | 얼루어코리아 Allur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배우 김용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지는 검색창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봤다. 하루에 몇번이나 이름을 검색해보냐는 질문에 김용지는 단호하게 "0번"이라고 답했다.
김용지는 "안하는데 내가 어떤 작품에 출연하고 있을 시기라면 그 때마다 맡은 역할 이름은 검색해보곤 한다"고 했다. 이어 "진짜 이름을 검색하는 건 드문 편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김용지는 자신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페이지를 읽었다. 김용지는 모델이었다는 설명을 읽고 "맞다, 2018년 '미스터선샤인'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고 말했다. 김용지는 "모델 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영상 매체가 담기는 직업을 자주 하다보니 대사를 하는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발전해서 연기를 공부하는 것부터가 배우로 전향하는 일의 첫 시작이었 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 설명을 읽고 김용지는 크게 한숨을 쉬며 "맞다, 이제는 그냥 혼혈이고 싶다"며 "차라리 진짜 혼혈인게 더 편할것 같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아닌 걸 어떡해"라며 "나도 피검사를 한 번 해볼까한다"고 덧붙였다.
출연한 작품 '구미호뎐1938'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김용지는 "대본을 읽을 때 좀 무섭다는 생각을 해 당연히 15세 이상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용지는 맡은 역할에 대해 "인간으로서 그 시대에 남겨지는 인물"이라며 "이번에 구미호도 아니고 여우도 아니다, 나는 인간이고 기존에 함께 있던 멤버들 중 혼자만 인간이 됐다"고 지난 시즌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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