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24일 MBN은 '뉴스센터'를 통해 이연제 기자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향년 26세.

MBN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故 이연제 기자는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2020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에 당선되기도 했다.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MBN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 산업부에서 기자생활을 이어갔다.

MBN 메인 뉴스인 '뉴스7'에서 '경제기자M'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故 이연제 기자는 일주일 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울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달이었는데 어제 너무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쳤다"며 "상황이 벅찰 때가 많지만 늘 힘날 수 있게 해주는 주변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직접 공개한 근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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