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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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공명이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2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충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명의 전역일에 현장을 찾았다. 공명은 "이 부대가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 풍경을 그만 보고 싶었다"며 "제가 다 뭔가를 이뤄낸 것처럼 기분이 좋다. 이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하는 작품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대 첫날밤 기억을 묻자 공명은 "너무 기억하기 싫은데 기억이 난다. 여기가 도대체 어디지 했다. 또 코로나 시기 입대를 해서 격리시설처럼 되어있어 벙쪘던 기억이 있다. 여기가 드디어 군대인가? 하면서 잠들었다"고 회상했다.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생활을 했다는 공명. 많은 전투원들이 공명을 향해 "공명 조교 너무 착하심", "연예인이라고 특혜 받거나 그런 게 일절 없었다",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었어요" 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공명은 "그렇게 느껴주고 그런 말을 써줬다면 너무 고맙다"면서 "입에서 '~요'가 나올 때 어색하다. '~다'를 써야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아직 어색한 마음을 전했다.

군대에서 자주 들었던 노래가 있을까. 공명은 "저는 노래를 거의 TOP100으로 들었던 사람"이라며 "또 제가 군생활 하면서 제 동생 노래도 많이 나왔다. 그런데 확실히 친구들이 남자 건 안 듣는다"고 동생인 NCT 도영을 유쾌하게 응원하기도 했다.

끝으로 공명은 함께 했던 부대원들에게 "어찌보면 그 친구들보다 나이가 많아 불편했을 수도 있고, 또 제가 사회에서 배우로 일하다 와서 불편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거 없이 너무 편하게 잘 대해줘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또 부대 간부님들도 김동현으로서 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말을 맺었다.

한편 공명은 지난 2021년 12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약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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