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재윤이 故 코코 리를 추모했다.

그룹 솔리드로 데뷔한 가수 정재윤은 6일 "코코 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절친한 친구 중 한명이에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몇달 전부터 아파서 얘기했을 때 차에 앉아서 쉬지 않고 울고 있던 기억이 나네요~너무 고생하고 있었네요. 몰래 암 투병까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재윤은 "팬들과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길 바랐는데~더이상의 아픔이 없는 천국에 있기를 기도합니다"며 "멜로디와 코코는 끈끈한 인연이 있었는데~같이 울고 있습니다~마지막 몇 개의 비디오 클립은 그녀와 함께 한 마지막 순간들입니다~사랑해 코코! 우리는 결코 당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애도를 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정재윤이 홍콩 출신 가수 코코 리와 생전 함께 한 순간이 담겨있다.

앞서 5일(현지시간) BBC,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1990년대와 200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코코 리가 사망했다. 향년 48세.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아오다가 지난 몇달 동안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고인은 지난 2일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故 코코 리와 음악 작업을 계기로 친분이 있던 정재윤이 故 코코 리가 몰래 암 투병을 하고 있었던 이야기까지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자 먹먹함이 배가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정재윤 글 전문. I’m utterly broken to hear the news about Coco~ She has been one of my closest friends and has been responsible for my career~ I remember when she told me about her illness few months ago I sat in my car crying nonstop~ She was suffering from so many different things including secretly battling cancer~ She was a true fighter~ She didn’t want her fans and family to worry~ I pray that she is in heaven where there is no more pain~ Melody and Coco had a bond that was so strong~ and she is here crying with me~ The last few video clips are from the last moments we spent with her~ We love you Coco! We will never forget you! We will continue your legacy!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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