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사진=헤럴드POP DB
손승연/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손승연이 이번엔 열애설 해프닝에 휘말렸다.

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손승연이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지컬 업계에서 소통하며 사랑을 키웠고, 지난 5월 '갈라 콘서트 The Special' 무대에 함께 오르기도 했다. 최재림은 유명 뮤지컬 공연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지니TV-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하지만 최재림 측의 초고속 부인으로 상황이 일단락되면서 이는 또 한번의 열애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보도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최재림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손승연과 사귀지 않는다"고 빠르게 부인하는 입장을 내놨다.

손승연은 최근 템퍼링(사전 접촉) 논란의 중심에 있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유사한 방식으로 과거 소속사를 나왔다는 의혹이 일며 곤혹을 겪었다. 한 매체가 공개한 손승연과 전 소속사 포츈 사이 전속계약 해지 청구 소송 판결문에 따르면 손승연은 음반 제작의무 위반, 정산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손승연이 이후 투애니포스트릿(안성일 대표) 소속이 된 점으로 보아 현재 피프티 피프티 논란의 중심에 있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그 배후라는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손승연은 SNS를 통해 "일방적인 편집된 입장과 자료들만 보고 들으시고 욕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그럴 수도 있다라며 이해를 해드리려고 노력 중이지만 더 이상은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다"고 불쾌감을 토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논란이 커지자 손승연의 소속사 역시 "일부 내용만 과장하고 중요한 결론 부분을 숨겨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리며,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 안성일 대표의 어떠한 개입도 없었으며 현재 피프티 피프티의 상황과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