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지수/사진=민선유 기자
안보현, 지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4인 모두 연애설이 났지만 인정을 한 것은 지수가 처음이었다. 이례적인 연애설 인정에 지수와 안보현을 향한 축하가 전세계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3일 블랙핑크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연애를 인정했다.

글로벌스타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에 미국 CNN, 일본 Kstayle 등 외신들도 발빠르게 보도했다. 특히 CNN은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 중이라고 스타들의 소속사가 밝혔다. 이는 한국에서 전형적으로 연예인 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비밀주의에서 이례적으로 벗어난 것"이라며 놀라워했다.

국내외 반응이 뜨거운 것은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애설이 불거지기 전 안보현의 팔로워 수는 약 368만 명이었지만, 열애 인정 후 팔로워수는 가볍게 400만을 넘겼다.

또한 두 사람의 이전 발언들도 재조명됐다. 지수는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 친한 남자도 없다"라고 밝혔으며,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나를 많이 좋아해주고 웃을 때 예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안보현은 지난 2021년 출연했던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출연 당시 인터뷰를 통해 "저는 여자친구의 남사친이 애매한 관계가 되는 걸 용납 못 한다"라고 말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열정적인 사람이 좋다. 자기애가 있는 사람,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는 분들이 좋다"라고 한 이상형 언급을 했었다.

이처럼 과거 이상형 언급 재조명부터 외신 대서특필, SNS 팔로워 급증까지, 지수와 안보현의 연애 인정이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오고 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인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안보현은 최근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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