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별이 드림, 소울, 송이와 말레이시아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3일 가수 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별이 빛나는 튜브'에 '드림 소울 송이와 여권 사진을 찍으러 갔어요~ ㅎㅎ'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별은 "드림, 소울, 송이가 완전체가 되어 처음으로 여행을 떠난다.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그 첫 번째로 아이들 여권 사진을 찍으러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별은 "큰맘 먹고 아빠가 이번에 4박 5일 휴가를 내서 아이들과 함께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며 "드림이, 소울이는 여권이 있는데 송이가 여권이 없다. 집 근처 가까운 스튜디오를 찾아왔는데 여기서 아이들 여권 사진을 찍어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우선 첫째 드림이부터 사진 찍을 준비에 들어갔다. 드림이는 눈썹이 보여야 한다는 말에 2대 8 가르마 스타일에 도전했다. 드림이는 거울 앞에서 장난을 치며 귀여운 장꾸미를 발산했다.

사진사는 드림이에게 "카메라를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드림이가 곧바로 "없는데요?"라고 답하자 별은 "강하게 부정하는 게 수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울이의 순서가 됐고 소울이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송이 역시 윙크를 비롯해 다양한 표정을 보여줘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날 별은 "옷을 보면 아시겠지만 지난번 드림이 생파 때 하루를 뺀 김에 여권 사진까지 찍게 됐다"며 "생일 파티 엔딩 때 보셨겠지만 그때 이미 지쳤다. 울면서 집으로 도망치고 싶은 심정이다"고 고백했다.

별은 "옛날 브이로그를 보는데 주로 내가 애들을 찍다가 자연스럽게 눕더라. 거의 그 장면이 매 브이로그에 들어있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 완성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린다는 말에 별은 삼 남매를 소파에 앉게 한 뒤 깜짝 게임을 진행했다. 별은 아이들에게 "엉덩이를 의자에서 떼서 다른 곳으로 이탈하는 사람은 탈락이다. 마지막까지 있는 사람이 1등이고 1등에게는 용돈을 주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아이들은 모두 비장한 표정으로 게임에 임했다. 소울이가 소파에 누워 제일 먼저 탈락했고 오빠의 귓속말 작전에 넘어간 송이가 뒤이어 탈락했다.

영상 말미에는 폭타머리 가발을 쓴 별과 송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한 가발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모녀의 모습은 구독자들을 감탄케 했다. 끝으로 별은 드림, 소울, 송이의 여권 사진을 공개한 뒤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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