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초아가 한강뷰 아파트 인테리어에 나선 가운데 550만원짜리 서랍장에 경악했다.
4일 가수 초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부 다 살까…? 이 영상 보면 성수동으로 당.장. 달려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초아는 "이사 온 지도 1년 넘어서 오늘 아침에 청소를 한두 시간 정도 했다"며 "집을 깨끗이 해도 변화를 주고 싶더라. 소품 숍 가서 이런저런 걸 사고 식물들도 사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성수동에 위치한 인테리어 소품샵에 방문한 초아는 "이번 달에 제가 카드 값을 역대급 많이 썼다. 오늘로 그 역대급 또 한 번 갱신할 수 있을 거 같다"며 컬러풀한 캠핑 박스부터 독특한 디자인의 콘센트와 조명에 관심을 보였다.
초아는 127만원 짜리 우산 꽂이에 당황하며 "생각보다 너무 비싸다"고 이야기했다. 초아는 귀여운 미키마우스 서랍장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초아는 묘하게 어색한 미키마우스 얼굴에 "얼굴이 가짜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오스크로 물건 재고를 확인하던 초아는 갑자기 입틀막 포즈를 취하며 "아까 그 미키 서랍장이 550만원이다. 가짜같이 생겼다고 했는데 정말 죄송하다. 진품이 확실하다. 550만원"이라고 말했다.
멀티탭을 살 계획이라는 초아는 자신의 집 사진을 보며 어울리는 디자인을 골랐다. 초아는 집 사진을 미리 찍어두면 물건을 구매할 때 도움이 된다는 꿀팁을 공유했다.
노란색과 초록색이 조화로운 컬러풀한 멀티탭을 구매한 초아는 식물 숍으로 향했다. 초아는 "제가 인테리어 좋아하는데 인테리어의 완성은 식물이지 않냐. 조금 큰 사이즈를 사고 싶다. 화장실에도 하나 두면 좋을 거 같아서 작은 식물 먼저 보고 큰 식물을 보겠다"고 말했다.
초아는 바로크 벤자민을 발견하곤 "벤자민 버튼처럼 시간을 거꾸로 가고 싶다. 이거로 하겠다"며 쿨하게 결정했다. 초아는 사장님에게 "화장실에서 키우는 건 뭐가 괜찮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스킨답서스라는 식물 추천했다.
이날 초아는 옹기로 만든 화분과 전동 분무기까지 구매하며 알찬 쇼핑을 마쳤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초아는 즐거운 언박싱 시간을 가졌다. 초아는 거실 한 쪽에 새로 산 멀티탭과 식물을 배치했고 조명을 더해 몽환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끝으로 초아는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여러분도 기분전환이 필요하시면 일단 나가셔서 구경하시고 예쁜 걸 데리고 오면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추천하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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