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신봉선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신봉선이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3일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신봉선이랑 헌혈 데이트 할 사람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봉선은 "코로나19 이후 혈액 부족 위기라더라"며 헌혈을 하러 왔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헌혈에 앞서 전자문진을 작성했고 "위경련 나서 약을 먹었는데 거기에 항생제가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신봉선은 체크 항목을 읽으며 "보톡스는 1주일 지났고, 건선 없고, 전립선비대증 없고, 입원한 적, 수혈한 적 없다"고 이야기했다. 신봉선의 깜짝 시술 고백은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교도소 수감' 항목에 멈칫한 신봉선은 "촬영 때문에 교도소에 다녀왔다. 3일 이상만 아니면 괜찮다는데 난 반나절 정도 수감됐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자발적으로 헌혈하는데 동의한다'는 항목에 체크 후 헌혈 상담을 받았다. 총 7번의 헌혈 기록이 있다는 신봉선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 때문에 헌혈을 못했다"고 말했고 간호사는 "갑상슨 저하는 괜찮고 항진은 안 된다"고 설명했다.

간호사는 신봉선에게 위경련 상태에 대해 물으며 "증상이 없으면 헌혈하는데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 신봉선은 많이 허기진 상태는 아니냐는 물음에 "늘 허기지다"고 답해 웃음꽃을 피웠다.

이외에도 신봉선은 철분 검사와 더불어 해외여행 여부, 파주 연천군, 강화도, 강원도 철원 숙박 여부 등을 체크했다. 간호사는 "환자한테 들어가는 혈액이기 때문에 안전한 혈액을 수혈해야 해서 이것저것 까다롭게 물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봉선과 함께한 직원 12명 중 5명만 헌혈 문진에 통과했다. 신봉선은 직원들에게 문진 결과를 물었고 한 직원은 저체중 때문에 헌혈을 못 하게 됐다고 밝혀 신봉선을 경악케 했다. 신봉선은 " 우리 회사 저체중이 있었냐"며 놀라워했다.

신봉선은 헌혈 기념품을 골라달라는 간호사에 말에 "혜택이 너무 많다"고 감탄하며 문화상품권과 햄버거 교환권을 골랐다. 신봉선은 구독자들에게 "본인의 건강함, 뿌듯함을 가지고 올라오셔서 좋은 일에 동참하시길 바란다. 제가 해보니까 정말 좋았다"는 후기를 전했다.

끝으로 신봉선은 햄버거 먹방을 진행하며 "아까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더라. 난 그런 연애 못하겠지? 내가 남자친구 생기면 내 남자친구도 늙어있을 테니"라며 "연인 데이트 코스로 되게 괜찮은 거 같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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