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논란 1년 만에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 이달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10일 한 매체는 배우 김새론이 프로듀서 EI brothers(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프로듀서 EI brothers가 팝가수 Christine Corless(크리스틴 콜리스)와 협업한 신곡 'Bittersweet'(비터스위트)는 오는 18일 발매되며 뮤직비디오에는 김새론이 하이틴 역을 맡아 출연한다.
이로써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이후 1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이후 추가로 어떤 일을 할지는 알 수 없지만 논란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셈.
지난해 5월 김새론은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수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이 사고로 인해 주변 상점 등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일대 피해를 일으킨 바 있다. 이후 김새론은 사과 및 보상에 나섰으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그해 말에는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 없이 전속계약도 종료하고 재판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김새론이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앞서 방송에서 보여진 부유한 이미지 탓에 분분한 반응을 낳기도 했다.
영화 '아저씨'를 통해 천재 아역배우로 불렸던 김새론은 이처럼 한순간에 모든 커리어를 잃고 추락하게 됐다. 그 후 김새론은 지난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또한 음주운전 논란 이전 촬영해뒀던 '사냥개들'은 이야기 흐름상 김새론을 통편집하지 못해 지난 6월 공개 당시 김새론이 상당한 분량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처럼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냈던 김새론은 이번에는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됐다. 이 행보가 본격 복귀 초석이 될지, 향후 김새론이 연예 활동을 이어갈지 갑론을박 속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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