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6기 영숙, 영철이 '나는 솔로' 방송 비하인드를 전했다.
9일 SBS PLUS-ENA '나는 솔로' 6기 영숙, 영철(가명) 유튜브 채널에는 '영숙 쌍둥이 처제 등판 나는솔로 비하인드 처제와 제부의 첫 인상 김가네 진실 토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숙과 영철은 '나는 솔로' 6기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숙은 "자갈길에서 상철, 영철 오빠가 오는 시점에 솔직히 우리 남편보다 상철 오빠가 더 멋있었다"고 밝혀 영철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상철오빠는 하드하고 거칠고 와일드한 느낌이라면 (영철) 오빠는 마일드했다. 부드럽고 소프트했다"며 "그 오빠는 붕 하는데 이 오빠는 차 다칠까봐 그렇게 오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철은 "그런 건 있었다. 상철이가 부앙 갔을 때 나도 자존심을 세운다면 나도 저것 봐라? 하고 달릴 수 있는데 사실 선착순인 상황도 아니고, 내 입장에선 따라가는 게 오히려 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영숙은 솔직히 누가 먼저 오길 바랐느냐는 물음에 "상철 오빠"라고 놀렸다. 영철은 "1순위는 영숙이었다"고 했지만 영숙은 "혼자만 여유있는 거다. 본인은 굳혔으니까. 그런데 당시 오빠가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지켜보던 영숙의 쌍둥이 자매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그는 "여기에서 잘 되는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언니를) 공주대접 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더라"며 "그런데 '나솔'에서 두 남자가 언니한테 잘하는 남자들이었잖냐. 한번 잘 되면 끝까지 될 것 같았는데 형부가 (사귀고 나서) 우리 집을 자주 방문하길래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한편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6기 영철과 영숙은 최종 커플이 된 후 지난 2021년 1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결혼과 임신을 동시 발표했으며 최근 딸을 출산, '나는 솔로' 최초로 자녀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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