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유튜브 캡처
'싱글즈'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메이크업 비밀을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누가 워터밤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권은비를 보게 하라. 권은비의 워터밤 메이크업과 패션에 숨겨진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권은비는 '워터밤' 메이크업 비결로 "화장을 굉장히 진하게 했다. 제일 중요한 건 픽서다. 픽서를 항상 눈썹에만 발랐다면, 마스카라, 아이라인, 입술에도 사용해서 고정했다"고 했다.

이어 "메이크업 픽서를 한 번 더 했다. 메이크업, 일반 픽서, 얼굴에 뿌릴 수 있는 픽서까지 3가지 단계로 탄생한 얼굴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워터밤' 패션에 대해 "스타일리스트 선생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 여러 가지 옷을 피팅해본다. 안 보여드렸던 옷을 찾아서 새롭게 입어본다. 도쿄 '워터밤' 때 착장을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더라. 굉장히 뿌듯했다"라고 했다.

추천하는 페스티벌 룩으로 원피스를 꼽으며 "실크 재질의 원피스를 한 겹 입고 유니크한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줘라. 화룡점정으로 워커를 신는다. 대신 조금 더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음악방송에서 1위했을 당시 울었다는 권은비는 "무대에서 울었다. 무대 내려와서 눈물을 멈추고 사진 찍고 기뻐해야 하는데 눈물이 안 멈췄다. 팬들이 귀엽다고 '물만두'라고 별명을 붙였다. 대기실에 갔는데, 회사 분들이 케이크를 준비해 주셔서 또 울었다. '나 울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스케줄에서 또 축하해 주셔서 또 울었다. 그만 울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에 갔는데, 팬들과 소통하는 메시지 앱을 보니까 또 감동이라 울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음날 음악방송이 있는데 눈이 너무 부었더라. 눈을 가리기 위해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해보고 싶은 스타일에 대해 "프렌치 시크, 스모키 메이크업 무드가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가져가고 싶다. 록 앨범이 나오면 멋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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