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정준하/사진=헤럴드POP DB
신봉선, 정준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준하가 신봉선에 이어 '놀면 뭐하니?' 하차 통보 심경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주역인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준하 형은 최근에 '놀면 뭐하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 정준하가 짱이야. 형이 완전 캐리하잖아"라고 도발했고, 강호동 역시 "녹화가 겹쳐서 못온다고 했잖아"라고 거들었다.

이에 정준하는 "녹화날이 겹쳐서 두달 전에 정리했어"라고 씁쓸해하며 "너희도 조심해, 한두명"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PD가 갑자기 차 얻어 타고 가도 되냐고 타면 태우지마. 나 거기서 잠깐 이야기하자고 한 거야"라며 "여기 한두명 위태위태한 애들 있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준하는 "한 번 정도는 울었어. 울지, 어떻게 안 우니. 작별을 하는데.."라며 "속은 소인배인데 대인배라고 기사 났더라고"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차 통보 바로 뒤라서 '가문의 영광: 리턴즈' 바로 한다고 했어"라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앞서 신봉선 역시 지난 7월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서 "옛날에는 언짢은 부분에 대해 말도 못했는데 이제는 서운한 부분을 털어둘 수 있는 나이가 됐다"며 "밉거나 한 건 아니지만 내 감정도 소중하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처럼 정준하가 신봉선에 이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전하자 시청자들은 속상했을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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