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믹 재거(80)가 43세 연하의 여친 멜라니 햄릭(36)을 언급했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는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를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이유는 자신의 연애에 대한 추측을 막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믹 재거는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삶의 사실일 뿐이다. 하지만 내가 지키고 싶은 경계가 있다"라며 "예전에는 내가 글을 올리면 옆에 서 있는 여자가 누구든 다들 이렇게 생각하곤 했다 '저 여자가 네 새 여자친구야?' 그렇게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안다"라고 밝혔다. 믹 재거는 롤링 스톤스가 18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하면서 큰 힘이 된 자신의 든든한 가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재거는 6살부터 52살까지 8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

재거는 "저를 지지해 주는 정말 멋진 가족이 있다. 그리고 저에게는 어린 자녀들이 있기 때문에 삶이 의미 있다고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믹 재거의 현재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은 올해 36세의 발레리나로, 두 사람은 4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4년 도쿄 콘서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믹 재거와 멜라니 햄릭은 슬하에 6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으나, 지난해 11월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약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믹 재거는 그동안 마샤 헌트, 비앙카 재거, 제리 홀, 루치아나, 멜라니와의 사이에서 모두 8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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