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사진=민선유 기자
송혜교/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기자]송혜교가 12년째 국경일을 기념하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9일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교수 서경덕이 로스앤젤레스카운티뮤지엄(LACMA) 홈페이지에 '한글 지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카운티뮤지엄(LACMA)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약 14만 9천 점에 달하는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한글날을 맞아 라크마 홈페이지에 약식으로 제작한 '한글 지도'를 제공하게 됐으며 이는 영어, 스페인어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어 지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된 점에서 매우 뜻깊다.

이날 서경덕 교수는 "이젠 미주를 넘어 유럽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 세계 주요 미술관 및 박물관, 유명 관광지까지 한국어 서비스가 다 지원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미술관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 지도, 관람객 주의사항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하여 한국인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 바 있다.

송혜교는 올해 삼일절에도 독립운동가 정정화의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으며 광복절에는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1만 부 기증했다.

이외에도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독립운동가 김규식 부조 작품을 기증했으며 샌프란시스코 독립운동 안내서를 기증,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기념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했다.

송혜교는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매년 국경일을 기념하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송혜교는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알리기에 앞장섰으며 독립 선열들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자국민들의 애국심을 상기시켰다.

남다른 나라 사랑을 보여주고 실천하는 송혜교의 행보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가 미모만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졌다며 아낌없이 칭찬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