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세븐틴 호시가 하이브 이적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세븐틴 호시가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알려주는 '개그의 3요소' | EP.12 세븐틴 호시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게스트로 등장한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는 "'살롱드립'에 나오고 싶었다. 도연 누나의 진행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진행이 아니다. 너무 편하게 해 주시면서 거기서 재미를 확 끌어내주신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도연이 "호시 씨가 나온다고 해서 '고잉 세븐틴'을 봤다. 너무 재밌더라"고 말하자 호시는 "연습생 때 개그수업을 받았다. 개그맨 이상훈 님이 개그 3요소 공감, 반복, 반전을 알려줬다"고 답했다.
신곡 '음악의 신'에 대해 호시는 "음악의 신이 있다면 고맙다고 하고 싶다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는 기분이 다운될 때 음악을 잘 안 듣는다. 음악을 평소에 너무 많이 듣고 춤을 추다 보니 쉴 때는 드라마나 영화를 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호시는 '스우파2'에 출연 중인 원밀리언 크루 도희와의 인연도 털어놨다. 그는 "중학교 때 댄스동아리에서 뽑은 친구였다. 그 친구가 진지하게 춤을 출 줄 몰랐다. 거의 10년 만에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어느덧 8년 차에 접어든 세븐틴. 호시는 이에 대해 "다 맞을 순 없다. 단체생활이 정말 어렵고 정말 하기 싫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우리의 일"이라며 "아직도 안 맞고, 다음 해가 돼도 안 맞지만 인정하고 가야 할 수밖에 없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과 일단 싸우고 하루면 화해한다. 오래 끌어봤자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데뷔 때는 김밥만 먹었다고 밝힌 호시는 "하이브에 들어오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며 "하이브 연습실은 층고도 높고 더울 때 시원하고 시원한 날씨에 따뜻하다"며 하이브에 감탄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제일 좋은 점으로 "난 기본을 중시한다. 회사 식당에서 라면을 시켰는데 거기 전복과 문어가 들어있더라. 이 회사랑 재계약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회사에게 요구하는 바로는 아티스트용 엘리베이터가 1대뿐인 점을 언급하며 "지하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보니 뉴진스 분들이 타 계셨다. 살짝 멀리서 '먼저 올라가세요'라고 하며 보냈다. 시혁 님, 엘리베이터가 2대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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