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경덕 교수 채널
사진=서경덕 교수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송혜교와 나영석 PD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17일, 송혜교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조명하 의사의 부조작품을 타이완 타이베이 한국학교에 기증했다. 조 의사는 일왕의 장인이자 육군대장이었던 구니노미야 구니히코의 목을 향해 단도를 던졌고, 비록 뜻을 이루진 못했으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뒤 체포됐다.

이와 관련 서경덕 교수는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지난 12년간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35곳에 기증해 왔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앞서 여러 번 서경덕 교수와 선행을 이어왔다. 지난달 송혜교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인 LACMA에 한글날을 맞아 약식으로 제작한 '한글 지도'를 제공했으며, 올해 삼일절에는 독립운동가 정정화의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송혜교는 12년간 남다른 역사의식으로 국경일마다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나영석 PD 역시 이러한 선행에 동참했다. 지난달 25일 서경덕 교수는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강치의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4분짜리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는데, 해당 영상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것이다.

서경덕 교수는 개인 채널을 통해 "'독도의 날'을 맞아 나영석 PD와 의기투합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독도의 상징이었던 강치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 일본의 끊임없는 역사 왜곡을 국내외에 널리 고발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 역시 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한의 보금자리'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처럼 톱스타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송혜교와 영상 콘텐츠물 제작에 앞장서고 있는 나영석 PD가 서경덕 교수와 손을 잡아 널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사의식 고취에 앞장선 이들을 향해 끝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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