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배우 김동호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늘(19일) 서울 모처에서 윤조와 김동호가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하며, 사회와 축가는 동료 뮤지컬 배우들이 맡는다고.
두 사람의 연애와 결혼 소식은 지난 9월 알려졌다. 윤조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오랜만에 이렇게 손 편지를 쓰게 되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추운 겨울이 오기 전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늘 제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사람이다.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언제나 서로를 제일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밝은 삶을 향해 함께 걸어가려 한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신 분들도 계실 테지만 저희의 첫 시작을 함께 응원하고 축복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 더 건강한 모습과 좋은 소식들로 자주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윤조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 2년 동안 활동하다 탈퇴하고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재도전 한 바 있다. 김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언더커버', '혼례대첩' 등에 출연했다.
윤조와 김동호의 결혼 소식에 연예인 동료들은 물론 네티즌들은 뜨거운 축하물결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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