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드류 베리모어가 성형 수술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혀 화제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48)는 최근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중독성이 강한 성격 때문에 성형 시술을 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류 베리모어는 "나는 13살 때 처음으로 약물 중독으로 재활원에 입소했던 경험이 있다. 때문에 성형 수술에 '의지'하는 자신을 보는 게 너무 두렵다"라며 "내가 완벽한 외모를 추구하는 데 집착하는 사람이 될까 봐 무섭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이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나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한 판단력이 전혀 없다"라며 "중독성이 강한 성격이라 계속 쫓아다니며 일에 중독되는 것도 두렵다. 그래서 어떤 변화를 시도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해 보톡스 같은 시술도 일절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노화는 아름다운 것이다. 내 딸들에게 나이를 드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기로 결심했다. 나는 딸들이 외모가 아닌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기를 바랄 뿐이다. 그들이 착하고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이 내가 신경 쓰는 전부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 1994년 바텐더 제리미 토머스와 결혼 후 이혼했다. 이후 1999년 코미디언 톰 그린과 재혼했지만 2001년 갈라섰다. 또 2011년 윌 코펠만과 결혼 5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또한 드류 베리모어는 윌 코펠만과의 사이에서 두 명의 딸, 올리브(11)와 프랭키(9)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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