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권상우, 이범수에 이어 장혁 역시 기러기 아빠가 됐음이 밝혀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기러기 아빠가 된 장혁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가족들은 외국에 가있다. 작년부터 해외에서 거주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다"며 "영화제 참석차 미국에 가게 됐는데, 영어도 영어지만 새로운 문화를 접하다 보면 사고방식이 넓어지지 않나. 조금 더 열어주면 어떨까 해서 가족들을 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보고 싶다. 숨 쉴 때도 생각난다"며 "원래 북적북적하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야 하는데 조용하니깐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되더라. 되게 무기력해진다. 그럼에도 해야 하는게 있으니 도전해보는 거다"고 덧붙였다.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과 두 자녀도 현재 한국을 떠나 발리에 거주하고 있다.
이윤진은 16일 "롱디. 좋은 아빠 되기 쉽지 않지?"라며 "'광장' 촬영하다 3일 소다남매 보러 날아옴"이라고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촬영 중 틈이 난 3일 동안 가족을 보기 위해 발리로 온 이범수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에 앞서 권상우 역시 기러기 아빠다. 아내인 배우 손태영이 두 자녀의 학업을 위해 뉴욕에서 살고 있는 것. 권상우는 일정이 있을 때만 한국에 머물고, 일정이 없으면 뉴욕에 돌아가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손태영이 개인 유튜브를 개설, 뉴욕에서의 삶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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