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뉴진스가 '2023 MAMA AWARDS'에서 데뷔 1년 만에 대상 2개를 거머쥐었다. 특히 '올해의 가수상'은 소녀시대 이후 12년 만에 걸그룹이 수상하게 돼 더욱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이하 '2023 MAMA')가 개최됐다. 여러 부문의 시상이 이어진 가운데 뉴진스는 '베스트 여자 그룹'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가수상' 대상 2개를 포함한 총 4관왕에 달성했다.
지난해 7월 데뷔해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뉴진스는 이번 '2023 MAMA'를 통해 괄목할 성적을 기록했다. 비록 시상식엔 불참, 소감 영상도 준비되진 않았지만 방송이 끝난 후 공식 계정을 통해 "버니즈~! 오늘 엄청나게 감사한 소식을 들었어요. 늘 뉴진스를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버니즈들에게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어요. 어딜 가든 버니즈들이 함께해 주고 있다는 걸 알아서 힘이 나고 좋은 무대 할 수 있는 것 같아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희 대표님과 어도어 구성원분들께서 항상 함께 힘써주시고 같이 고민해 주시는 부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많은 도움 주시는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회사 스태프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2023 MAMA' 에서 뉴진스가 차지한 2개의 대상 중 '올해의 가수상'은 지난 2011년 소녀시대가 수상한 이후 2022년까진 모두 남성 아티스트의 차지였다. 그러나 뉴진스가 12년 만에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또 한 번 기록을 세운 것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데뷔와 동시에 첫 대상 '올해의 퍼포먼스' 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등을 휩쓸었던 뉴진스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의 선공개곡 'Ditto'를 발매하며 멜론 음원차트 역사상 최장기간 일간 1위 차지, 가장 많은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또 'OMG'가 4세대 아이돌 최초로 스포티파이 단일곡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기록들을 세워나갔다.
올 한 해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던 뉴진스가 '2023 MAMA'를 시작으로 연말 시상식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2일 '2023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는 뉴진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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