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정경호/사진=엠넷
최수영, 정경호/사진=엠넷

[헤럴드POP=박서현기자]오랜 공개연인 정경호, 최수영이 나란히 '2023 마마어워즈'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2023 마마어워즈)가 개최됐다. 2일차 호스트는 박보검이었으며, 많은 배우들이 시상자로 'MAMA'를 찾았다.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정경호와 최수영은 각각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최수영은 실크 소재의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슴 부분이 독특한 스타일의 드레스로 눈길을 끈 최수영은 우아한 미소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정경호는 유연석과 함께 동반 참석. 올블랙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본시상식에선 바로 앞뒤 순서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먼저 정경호는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 시상을 위해 무대에 섰다. 정경호는 "케이팝을 즐겨듣는다"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리고 바로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최수영은 수준급의 일본어 실력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2002년 일본에서 가수로서의 도전은 저에게 가수라는 꿈을 키워줬고 2007년 소녀시대로서의 도전은 제 인생에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졌다. 그리고 지금 저는 배우로서 또 다른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이렇게 새로운 도전을 할 때는 뛰어넘어야하는 편견을 맞아야할 때가 있다. 진짜 나를 마주치는 순간 우리는 더 성장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여기 편견을 뛰어넘어 또 다시 태어나려고 하는 이들이 있다"며 K컬쳐를 대표하는 여성들의 마마 슈퍼 스테이지를 소개해 감탄을 더하기도.

정경호와 최수영은 지난 2014년 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10여년간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도 서로의 이름이 나오면 거리낌 없이 애정도 표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터. 투샷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나란히 'MAMA'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낸 두 사람인만큼, 대중의 흐뭇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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