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알 파치노(83)의 아이를 낳은 누르 알팔라(29)가 결혼할 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누르 알팔라는 최근 파파라치로부터 "알 파치노와 언제 결혼할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누르 알팔라는 "나는 결혼을 선택하는 유형의 사람이 아니다. 결혼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결혼이 관계에 있어 중요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연인 알 파치노와는 계속해서 홀리데이 휴가를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누르 알팔라의 발언은 그녀가 알 파치노와 5개월된 아이에 대한 양육권 합의에 도달한 지 몇 주 후에 나온 것이다. 매체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알 파치노는 54세 연하인 누르 알팔라에게 매달 3만 달러(한화 약 4000만원)가 넘는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누르 알팔라는 지난 6월, 5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알 파치노의 아들을 출산했다. 알 파치노는 특히 누르 알팔라가 임신했을 당시 믿을 수 없다며 DNA를 이용한 친자 검사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알 파치노는 과거 교제했던 얀 태런트와의 사이에서 33세의 장녀 줄리 마리 파치노, 파트너였던 베버리 디안젤로와의 사이에서 22세가 된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그에게는 이번에 넷째 자녀가 된다.
누어 알팔라는 알 파치노와 교제 전에도 클린트 이스트우트, 믹 재거 등과 노인들과 교제 한 바 있다. 또한 알 파치노는 그녀를 만나기 전에도 40세 연하의 여배우 루실라 솔라, 39세 연하의 메이탈 도한과 연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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